도옹글 생각(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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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태풍 링링이 북상하던 지난 토요일에 드리머즈마케팅스쿨 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할 사람들을 처음으로 만났다. 자발적인 동기부여로, 각양각색의 꿈을 꾸는 사람들이 모였다. “꿈꾸는 자들의 마케팅 학교”,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라는 문구를 계속 되뇌면서 교장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곳에서 만큼은 진심으로 꿈이란 걸 꿔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될 것.... 같다!
2019.09.17 -
헛헛함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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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
머리와 가슴에 많은 것을 담자
2019.09.09 -
노을처럼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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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않을까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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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을 주는 사람
나는 보통 일상에서 영감을 얻는다. 풍경일 때도 있고, 사물일 때도 있고, 사람일 때도 있고, 상황일 때도 있다. 8월의 마지막날에 드리머즈 마케팅 스쿨 면접을 봤다. 가자마자 받은 면접 안내사항은 당황스러울 정도로 신기했고 나는 정말 내 이야기를 하고 나왔다. 내가 교장선생님의 나이가 되어도 저만큼 누군가를 존중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201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