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하우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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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메이트
저녁으로 떡볶이 먹을까? 말 한마디에 하우스메이트 2명과 식탁에 모여 앉았다. 엽떡에 예진이가 쏘는 뿌링클까지. 아주 풍성한 저녁을 먹고 배를 둥둥 두드리며 방으로 들어와 앉았다. 예진이, 천톰, 유의찌에랑 함께 해서 더 좋은 서울생활.
2019.11.24 -
나의 보금자리, 감성 넘치는 쉐어하우스 이야기 (2) 감성편
*디테일편도 있답니당 https://dongeul.tistory.com/43 나의 보금자리, 감성 넘치는 쉐어하우스 이야기 (1) 디테일편 정식으로 계약해서 쉐어하우스에서 살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잠시 있던 쉐어하우스에서 나와서 이제 6개월동안 살 집을 구하다가, 최소 2년 계약을 해야하는 원룸은 부담스러워서 쉐어하우스를 알아보게 되었.. dongeul.tistory.com 스피커로 노래들으면서 쇼파에 늘어져있기 백예린 - November song CD플레이어와 함께 하는 랜선 집들이 심오한 음악과 함께 거실 집들이~~!! 감성은 영상으로 느끼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서..!!
2019.09.09 -
나의 보금자리, 감성 넘치는 쉐어하우스 이야기 (1) 디테일편
정식으로 계약해서 쉐어하우스에서 살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잠시 있던 쉐어하우스에서 나와서 이제 6개월동안 살 집을 구하다가, 최소 2년 계약을 해야하는 원룸은 부담스러워서 쉐어하우스를 알아보게 되었다. 2번째로 보게된 쉐어하우스가 봄이와여름이 쉐어하우스였는데 취향을 저격하는 감성에 혹해서 바로 계약해버렸다 ㅎㅎ 이곳에 도착한지 2주 정도 지난 지금, 쉐어하우스를 처음 만났을 때의 그 느낌을 되살려서 쉐어하우스 이야기를 써보려고 한다. 디테일에 치이는 이곳, 봄이와여름이 쉐어하우스 감성편 부터 쓰려고 했으나, 이사한 첫날 집을 둘러보다가 디테일에 감동을 받았기 때문에 디테일편부터 작성하기로 했다. 첫날 책상의 모습이다. 우선 성능 짱짱한 미니 선풍기와 거울, 탁자, 옆에 있는 바구니에 취향저격 당했다..
201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