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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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그 0번째 이야기
오늘 드디어 정점을 찍었다. 인생의 가치관도 정했다. 나의 이 목마름의 근원지를 찾았다. 꿈. 꿈이라는 단어를 듣자 손에서는 식은땀이 나고 눈에서는 뭔가가 차올랐다. 왜일까? 가슴이 벅차올랐다. 꿈이란걸 꿔도 되는걸까? 꿈이라는 단어를 24살 먹는 내가 써도 되는 걸까? 꿈이란게 거대하지 않아도 된다고? 나말고도 꿈을 꾸는 사람들이 있네 똑같은 것 하나없는 모든 꿈들을 그대로 존중해주는 사람들이 있구나 그리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마침내 꿈을 이루는구나. 나는 대체 어떤걸 꿈꾸길래 이렇게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걸까? 내가 가진 정말 많은 꿈들을 이 자리에서 모조리 꺼내봐야겠다. 사계절을 있는 그대로 즐기는것. 봄이되면 벚꽃구경을 가고 여름이면 바다에 놀러가고 가을이면 가을바람을 느끼고..
2019.09.18 -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태풍 링링이 북상하던 지난 토요일에 드리머즈마케팅스쿨 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할 사람들을 처음으로 만났다. 자발적인 동기부여로, 각양각색의 꿈을 꾸는 사람들이 모였다. “꿈꾸는 자들의 마케팅 학교”,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라는 문구를 계속 되뇌면서 교장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곳에서 만큼은 진심으로 꿈이란 걸 꿔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될 것.... 같다!
2019.09.17 -
꿈 201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