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되어가는 시간

2019. 12. 4. 00:25도옹글 생각/글 하고 나

느려도 한걸음 한걸음 가까워지는걸 느끼면서
오늘은 기분좋게 잠에 든다.
치킨 한점에 맥주 한모금
우리들 사이에 흐르는 대화의 온기는 딱 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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