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느림보 계획쟁이
2019. 8. 14. 22:00ㆍ도옹글 생각/5줄 성장일기
오늘은 아침먹고 누워있다가 점심먹고 누워있다가 낮잠자고 일어나니 5시였다.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를 보내니 내 스스로가 참 안쓰러워보였다.
사실 안쓰럽기보단 한심하단 표현이 낫겠다.
그래도 계획은 잘 세우니까 내일부터의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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